현대 스페이스원 아울렛
어느 좋은 날 남양주에 있는 현대 스페이스원 아웃렛을 방문했다.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어떤 사진을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온 거 같다 ㅋㅋ 좋은 날 좋은 사진들을 건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
- FOCUS ON/Camera
- · 2024. 3. 14.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R8과 함께 떠난 첫 출사는 부산에 위치한 '동생말'이다처음에 동생말이란 곳이 있을 때는 그럼 '형말'도 있는 건가??? 싶었지만 ㅋㅋ 트래킹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었다 네이버 지도부산 남구 용호동 5-21map.naver.com 친구들과 드라이브겸 몇 번 가봤는데 부산 살고 있을 때는 몰랐던 곳이라 신기하기도 했다.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나의 첫 풀프레임 출사인데!!!!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ㅜㅜ그래도 풀프레임의 위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도 되었다 처음 도착하자마자 이 날씨에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지만 첫 장을 찍자마자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날씨가 안좋아서 삼각대를 사용했지만 정말 기대이상이고 잘 구입했다고 생각했다. 광안대교에서 나온 보라색 빛이 하늘에 저렇..
어느 좋은 날 남양주에 있는 현대 스페이스원 아웃렛을 방문했다.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어떤 사진을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온 거 같다 ㅋㅋ 좋은 날 좋은 사진들을 건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
부산에는 핫플들이 하나둘씩 점점 늘어나는 거 같다.영도 피아크(P.ark)라고 새로 생긴 곳을 방문했다.기존에 있던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고 하는데 도착해서 보니 바다를 바로 앞에 둔 건물이라 너무 좋았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 것도 편했다.피아크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피아크 주차장에 주차해야 주차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피아크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시장,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하게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이 많았다.에바 알머슨의 전시를 보러 갔었는데 먼저 4층의 카페부터 들리기로 했다. 들어서자마자 정말 큰 규모의 카페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1층에 따로 베이커리 공장(?)식으로 제빵 하는 곳이 따로 있었다.정말 많은 빵, 케이..
나의 고향이지만 특별한 날이 있을 때만 방문하는 도시가 되어버린 부산갈 때마다 항상 편하다고 느끼는 건 고향이라서 그런 걸까?서울에서의 외로움과 삭막함이 부산에 가면 해소되는 게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이번 설 명절에 친구들을 만나고, 가족들과 나들이가며 찍었던 사진들을 포스팅한다. 첫날밤 어릴 때부터 연지동 부암동에서만 자라온 나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면 거의 서면으로 놀러 갔고그럴 때마다 항상 걸어 다녔는데 이런 간판이 많은 곳들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다니다가사진을 시작한 순간부터 이 거리들이 사진에 담기 좋은 장소같이 보였다야간에서 사진을 더 잘 찍기 위해 노력해 봐야겠지만 ㅋㅋㅋ 평상시에 아무렇지 않게 지나다니던 길들이 특히나 아름답게 보이던 날이었다.서울은 흐린 날이 많아서 밤에도 네온사인들이..
휴대폰 카메라가 편의성과 화질, 화각에 있어서 큰 이점이 있는 것을 안다.알고 있지만, dslr의 매력에 빠져 휴대폰 카메라를 등한시했다 ㅋㅋ야간, 광각으로 찍을 때는 dslr이 따라오지 못하는 걸 느꼈고,이번 도쿄여행에서의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포스팅한다. 출발하는 날 인천공항 외부의 예약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기다리는데 하늘이 너무 맑아 보였다이 모습을 담고 싶은데 카메라로는 화각이 도저히 안 나와서 휴대폰으로 담아보았다 ㅜㅜ 밤에 숙소 테라스에서 내려다본 거리의 모습..야간에 테라스 밖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데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 흔들려서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ㅋㅋㅋ넓은 화각으로 편하게 아이폰으로 촬영했다. 시부야 크로싱은 워낙 유명해서 사진으로 담고 싶었는데막상 가보니 어느..
처음 사진을 접하고 나서 우리 동네, 옆동네 사진 찍을 곳들이 없나 여러 군데 찾아가다 보니해외여행을 가서 찍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돈지X일수도 있겠지만 한 번쯤은 해외 가서 좋은 사진들을 찍어보고 싶었다. 아직 초보이지만 직접 찍어본 사진들을 포스팅해서 실력을 저장해 둬야지 ㅋㅋ 인천공항에서부터 설레서 면세점이고 비행기고 모두 다 찍어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었지만..용량의 압박에 그렇게까진 하지 못했다 ㅜ 나리타공항에 내려서 nex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순간마저도 사진으로 남기기!우리나라는 익숙해서 그런가... 도쿄는 가자마자 사진기부터 들이대고 돌아다니고 싶었다. 도쿄는 해가 쨍쨍하더라 분명 내가 볼 때는 명암이 제대로 나뉘어서 예쁜 사진이 나오겠다 싶었는데생각보다 그 느낌을 담아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