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바3 오사카로 떠난 가족여행, 마지막날!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우리의 계획은 아침에 '구로몬 시장'의 현지인 맛집인 장어덮밥을 먹고 난바로 가 짐을 라커에 보관하자는 것이었다. 캐리어를 끌고 장어덮밥집에 도착하니 보게 된 휴가 문구.. 딱 우리가 방문한 날짜부터 휴가를 간 것이다. 하루만 늦게 가주시지...그래도 구로몬 시장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일본의 시장은 처음 가봤다.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연 가게는 많이 없었지만 한국 시장처럼 양쪽으로 상점들이 들어서 있는 모습이었다. 현수막과 간판이 더 화려하다는 게 일본 시장의 특징인 것 같았다. 주로 해산물들을 팔고 있었다. 게나 회, 생선구이들을 바로 사 먹을 수 있는 것 같이 보였다.우리는 난바로 이동해 라커에 짐 맡기기부터 돌입했다. 난바역에서 라피트 타는 곳까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FOCUS ON/Camera 2024. 9. 11. 더보기 ›› [오사카] 츠루톤탄, 줄서서 먹는 우동 맛집! 1일 차에 숙소로 가던 중 늦은 시간인데도 줄이 길게 서있는 집을 발견했다.2일 차 아침 계획을 세우지 않은 상태여서 아침에 오픈런으로 먹고 출발할 계획을 세웠다. 츠루톤탄 소에몬쵸점 · 3-17 Souemoncho, Chuo Ward, Osaka, 542-0084 일본★★★★☆ · 우동 전문점www.google.com구글맵에서 검색해 보니 우동 전문점이었다. 우동이 유명하긴 하지만 줄을 설정도라면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가 되었다.오픈이 11시였는데 10시반부터 대기줄이 엄청 길었다. 우린 혹시나 싶어 일찍 갔는데 다행히 2번째로 줄 설 수 있었다.시간 철저하게 지키는 일본 답게 준비가 다되었음에도 11시 땡 하고부터 손님을 받았다 ㅋㅋ가게 내부는 한쪽은 길쭉한 테이블이 있고 반대쪽에 도톤보리쪽을 볼 수 .. FOCUS ON/Taste 2024. 9. 5. 더보기 ›› [오사카] 모지오 몬자야키, 오사카에서 먹는 몬자야키는 어떨까? 몬자야키는 보통 도쿄에서 많이 먹으러 간다. 오사카는 오코노미야키지만 한국에서는 몬자야키를 쉽게 접할 수 없고, 우리 모두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도전해 봤다. 나는 이상하게도 도쿄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먹었고 오사카에서 몬자야키를 먹었다 ㅋㅋ 도쿄여행에서 먹어봤으면 더 좋은 비교를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ㅜㅜ우리가 찾아간 곳은 난바역 근처에 있는 '모지오 몬자야키'이다. 모지오 몬자야키 · 1-9 Nanba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5 일본★★★★☆ · 몬자야키 전문점www.google.com믿고 보는 구글평점 아니겠는가? 동생이 서칭해서 찾은 기가 막힌 집이었다.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난바역이나 도톤보리에서 조금 거리가 있다. 찾아가기 조금 번거롭긴 .. FOCUS ON/Taste 2024. 8. 2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