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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ON/Camera30

속초로 떠난 연말 여행 - 낙산사, 켄싱턴 설악비치(2)

속초로 떠난 연말 여행 - 낙산사, 켄싱턴 설악비치연말에 연차가 남아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처음 방문한 곳은 당연히 밥집이다(?) 속초 맛집 탐방 - 송정희 어머니 순두부, 속초중앙시장(황부자 튀김, 오방 호떡/수수부꾸미, 중앙오랜만에 바람focus0n.tistory.com  이전 글에 이어 '켄싱턴 설악비치'에 대해 포스팅한다. 네이버 지도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map.naver.com 켄싱턴 리조트 설악비치는 고성군에 위치한 리조트이다.바다 앞에 있어서 전망이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숙소의 컨디션은 오래된 리조트임에도 불구하고 방도 크고 너무 깔끔했다.  이런 숙소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은 어떨까??  밖에서 바로 바다와 모래사장이 보이는 뷰였다.다만 오른쪽에 시선에서 5분의1정도 '그랜드 켄싱턴 설악.. FOCUS ON/Camera 2025. 1. 16.

속초로 떠난 연말 여행 - 낙산사, 켄싱턴 설악비치

연말에 연차가 남아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처음 방문한 곳은 당연히 밥집이다(?) 속초 맛집 탐방 - 송정희 어머니 순두부, 속초중앙시장(황부자 튀김, 오방 호떡/수수부꾸미, 중앙오랜만에 바람 쐬러 속초로 놀러 갔다.놀러 가기 전에는 유튜브로 맛집들을 찾아보는 편이다. 강원도에서 유명한 순두부와 오징어순대, 아바이 순대를 목표로 속초로 출발했다.오전에 출발해focus0n.tistory.com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낙산사로 출발했다.낙산사 아래에 주차하고 위로 걸어 올라갔다. 바로 앞 주차장은 차가 많아서 들어갈 수 없었다.하지만 낙산비치 호텔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 두시간 무료 주차 할 수 있다. 주차 자리가 없을 때 사용하면 좋을법하다. 네이버 지도낙산비치호텔map.naver.com  겨울 바다는 적막함.. FOCUS ON/Camera 2025. 1. 15.

똑딱이와 함께 처음 방문해본 서촌 - SONY DSC-N1 사용기

요즘 일기쓰기를 시작했다.그러다보니 다꾸에도 관심이 생겼다.예쁜 다이어리들을 사려고 보니 서촌에 많이 모여 있어서 서촌으로 가보게 되었다.서촌? 북촌은 가봤는데 서촌은 어디지?경복궁 기준 서쪽이라 서촌이라고 하는것 같았다. 경복궁 주변의 기와집들 풍경은 매번 익숙한듯 새롭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본가에 똑딱이가 있어서 집으로 가져왔었다. 소니 DSC-N1!밧데리가 부풀어 있어서 다시 주문했더니 너무 잘 작동했다. 사실 더 연식이 있는 빈티지 똑딱이를 살까했지만 8메가픽셀이면 뭐 낫밷인것같다.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려니 들떴던부분도있고, 돌아다니다보니 너무 예쁜곳들이 많았다.'아날로그 키퍼'의 오프라인스토어인 '파피어 프로스트'까지 걸어갔다. 네이버 지도파피어프로.. FOCUS ON/Camera 2024. 12. 30.

예기치 않게 떠나게 된 우연의 연속, 마곡으로의 출사! (서울식물원, 습지원, 강서역사문화거리)

날이 좋던 어느 주말, 여자친구의 세미나 참석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떠나게 된 마곡으로의 출사..여자친구가 세미나를 듣는 동안 나는 하루종일 마곡의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을 돌아다녔다.식물원만 갈 예정이었지만 가고싶은곳이 많아 다른 길로 새면서 2만 보 가까이 걷게 되었다.  시작은 메이필드 호텔이었다.처음 가본 곳인데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놀랬다. 버려진 것 같이 보이는 'MAYFIELD KIDS GOLF'간판과 축구장의 골대가 인상 깊었다. 호텔 본관으로 들어오는 길에 있는 소나무들은 너무 멋있었다. 버스를 타고 '서울식물원'으로 향했다.서울에 출사지를 꼽으라면 항상 서울식물원이 들어가 있었다. 한 번쯤 가봐야지 다짐만 하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가보게 되었다.  서울식물원입구에는 모자관계로.. FOCUS ON/Camera 2024. 10. 17.

유난히 날이 좋았던 부산

유난히 맑고 날이 좋았던 부산에서의 하루.서면에서부터 시민공원까지 걸으며 찍었던 사진들을 포스팅하려 한다.사진은 구도가 80% 편집이 20%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색감이나 다른 요소들은 요즘 편집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것 같다. 잘못된 구도는 편집으로도 되살리기 힘들다.캐논 픽쳐스타일을 사용하면서 내가 필름색감을 참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따뜻한 색감이 어울리는 사진들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픽쳐스타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캐논 자체의 인텔리전스 모드에서 'vivid'로 찍었을 때의 비비드 한 필름 색감도 마음에 들었다.노인이 많은 사진은 흑백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그나저나 부산의 노인 인구 비중이 점점 늘어난다는데 큰일이다..나는 맑은 날이면 건물 유리에 비치는 하늘을 참 좋아한다.편집.. FOCUS ON/Camera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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