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중화동의 장미제일시장~중랑역까지 걸어가며 찍어본 사진을 포스팅한다.
(한 달 전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게으름을 반성하자..)
간판이나 표지판들이 항상 이뻐 보이는 건 나만 그런 건가..??
중화동에서 국물떡볶이 맛집을 검색하다가 할게 된 옛날 할머니 분식
배달이 안 돼서 아직 먹어본 적은 없지만 우연히 지나가다 보니 줄을 길게 서있었다.
나름 고단했던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와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갈빗살과 다른 건 기억이 안 나네..
배부르게 먹은 뒤 별을 찍으려고 시도했지만 렌즈가 105mm까지만 지원해서 그런가..
제대로 찍히질 않았고 속상했다.
다음엔 더 잘 찍어봐야지..
그래도 구름과 같이 찍으니 이뻐 보이긴 한다!
다음부턴 게으름 피우지 말고 그때그때 올려야지..
'FOCUS ON > Camer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어서 서울숲까지 (with. 성수대교) (4) | 2023.11.20 |
---|---|
중랑천(중랑 장미 공원) 야경 (0) | 2023.11.19 |
첫 출사!! 경희대 서울캠퍼스 (0) | 2023.10.30 |
치앙마이에서 사용한 DSLR (1) | 2023.10.24 |
필름카메라의 첫 경험, 고래사진관에서의 셀프 인화 (1) | 202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