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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로 떠난 연말 여행 - 낙산사, 켄싱턴 설악비치

FocusOn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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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연차가 남아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처음 방문한 곳은 당연히 밥집이다(?)

 

속초 맛집 탐방 - 송정희 어머니 순두부, 속초중앙시장(황부자 튀김, 오방 호떡/수수부꾸미, 중앙

오랜만에 바람 쐬러 속초로 놀러 갔다.놀러 가기 전에는 유튜브로 맛집들을 찾아보는 편이다. 강원도에서 유명한 순두부와 오징어순대, 아바이 순대를 목표로 속초로 출발했다.오전에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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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히 배를 채우고 낙산사로 출발했다.

낙산사 아래에 주차하고 위로 걸어 올라갔다. 바로 앞 주차장은 차가 많아서 들어갈 수 없었다.

하지만 낙산비치 호텔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 두시간 무료 주차 할 수 있다. 주차 자리가 없을 때 사용하면 좋을법하다.

 

네이버 지도

낙산비치호텔

map.naver.com

 

겨울 바다

 

겨울 바다는 적막함 속에 아름다웠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적막해 보이는거겠지.

날이 흐려서 조금 아쉽긴 했다.

 

무료찻집

 

추운 날이라 그런지 낙산사에서는 무료로 차를 제공하고 있었다. 나무아미타불.

보타전을 지나 해수관음상까지의 경로를 계획했다.

 

보타전 앞 연못

 

보타전 앞에도 석상이 하나 있다. 이걸 보고 한참 해수관음상인줄 알고 사진을 찍어댔다.

동전을 골인시키면 행운을 이뤄줄 거 같은 도사님도 계신다.

 

보타전

 

보타전은 매우 웅장했다. 올라간 김에 들어가서 절도하고 나왔다. 내년부터 삼재라 잘 부틱 드린다고 기도했다.

낙산사의 주요 명소인 해수관음상은 조금 더 올라가야 한다.

 

해수관음상

 

보타전부터 머리 끝부분이 보일 정도로 석상이 매우 크다.

탁 트인 공간에서 바다를 향하고 있어 뱃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 같다.

 

해수관음상의 시선

 

해수관음상

 

밑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멋있고 경이로웠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부분 부분 만들어서 쌓아 올린 거 같은데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 것 같다.

 

산수화 풍경

 

산수화 같은 풍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장소도 있었다. 만족하는 사진 중 하나!

 

내려오는 길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그림과 같은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주고 이제 숙소로 출발했다!!

숙소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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