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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를 무한리필로 먹을수 있는 가게??!?!?!?!! 용가훠궈 강남점

나는 마라탕을 좋아한다. 물론 훠궈도 좋아한다.강남에 훠궈 무한리필집이 생겼다고 해서 찾아갔다. 네이버 지도용가훠궈 강남점map.naver.com  입구부터 휘황찬란한 금색의 가게 이름이 적혀있다.  입구에 위치한 대기석에는 이미 판다 한 마리가 대기 중이다.평일 점심에 갔는데 대기는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갔다. 조금만 늦었으면 대기할뻔했다.  용가 훠궈에 가기로 마음먹은 가장 큰 이유!!1/31까지 오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월이 되기 전에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가격이 이렇게나 저렴해지다니.. 나는 더 저렴한 평일 점심을 노리고 오후반차를 쓰고 방문했다.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다. 나는 귀찮아서 패스..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매우 넓었다. 4인석도 있고 2명까지는 옆으로 나란히 앉는 좌석으.. FOCUS ON/Taste 2025. 1. 16.

속초로 떠난 연말 여행 - 낙산사, 켄싱턴 설악비치

연말에 연차가 남아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처음 방문한 곳은 당연히 밥집이다(?) 속초 맛집 탐방 - 송정희 어머니 순두부, 속초중앙시장(황부자 튀김, 오방 호떡/수수부꾸미, 중앙오랜만에 바람 쐬러 속초로 놀러 갔다.놀러 가기 전에는 유튜브로 맛집들을 찾아보는 편이다. 강원도에서 유명한 순두부와 오징어순대, 아바이 순대를 목표로 속초로 출발했다.오전에 출발해focus0n.tistory.com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낙산사로 출발했다.낙산사 아래에 주차하고 위로 걸어 올라갔다. 바로 앞 주차장은 차가 많아서 들어갈 수 없었다.하지만 낙산비치 호텔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 두시간 무료 주차 할 수 있다. 주차 자리가 없을 때 사용하면 좋을법하다. 네이버 지도낙산비치호텔map.naver.com  겨울 바다는 적막함.. FOCUS ON/Camera 2025. 1. 15.

속초 맛집 탐방 - 송정희 어머니 순두부, 속초중앙시장(황부자 튀김, 오방 호떡/수수부꾸미, 중앙닭강정)

오랜만에 바람 쐬러 속초로 놀러 갔다.놀러 가기 전에는 유튜브로 맛집들을 찾아보는 편이다. 강원도에서 유명한 순두부와 오징어순대, 아바이 순대를 목표로 속초로 출발했다.오전에 출발해 점심으로 선택한 집은 '송정희 어머니 순두부'이다. 송정희 어머니 순두부  네이버 지도송정희어머니순두부map.naver.com 여러 방송에도 많이 나온 집이었다. 영업시간이 5:30~20:00까지라 새벽부터 사람이 줄을 선다고 했다.어차피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느지막이 출발했다. 점저겸 순두부를 먹을 계획이었다. 두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가 8팀이나 있었다.. 이렇게나 인기 많은 집이라니..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조금 협소해서 자리가 없으면 건물을 한 바퀴 돌면서 기다려야 한다. 대기번호를 받더라도 가게 안에 .. FOCUS ON/Taste 2025. 1. 8.

똑딱이와 함께 처음 방문해본 서촌 - SONY DSC-N1 사용기

요즘 일기쓰기를 시작했다.그러다보니 다꾸에도 관심이 생겼다.예쁜 다이어리들을 사려고 보니 서촌에 많이 모여 있어서 서촌으로 가보게 되었다.서촌? 북촌은 가봤는데 서촌은 어디지?경복궁 기준 서쪽이라 서촌이라고 하는것 같았다. 경복궁 주변의 기와집들 풍경은 매번 익숙한듯 새롭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본가에 똑딱이가 있어서 집으로 가져왔었다. 소니 DSC-N1!밧데리가 부풀어 있어서 다시 주문했더니 너무 잘 작동했다. 사실 더 연식이 있는 빈티지 똑딱이를 살까했지만 8메가픽셀이면 뭐 낫밷인것같다.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려니 들떴던부분도있고, 돌아다니다보니 너무 예쁜곳들이 많았다.'아날로그 키퍼'의 오프라인스토어인 '파피어 프로스트'까지 걸어갔다. 네이버 지도파피어프로.. FOCUS ON/Camera 2024. 12. 30.

오블완 챌린지를 마치며..

오늘로써 3주간의 '오블완 챌린지'를 마무리한다.마땅히 주제를 선정할게 없어서 읽었던 책 내용을 오블완 챌린지의 주제로 정했다. 읽을 때는 이해가 잘되고 마음에 새겼던 문장들이 막상 글로 적어내려고 하니 막막하고 기억이 잘 안 났다. 글쓰기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내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이 정말 힘들다고 느꼈다. 3주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 쓴다는 것도 힘들었다.나는 고등학교때 이과를 가면서부터 글과는 담을 쌓았었다. 책도 많이 안 읽었다. 그러다 보니 언어영역이 뇌에서 많이 죽은 것 같다.오늘부터 읽어야 할 책 목록에 글쓰기 분야가 추가되었다. 사진이 재밌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다. 점점 글쓰기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찰나. 이번 오블완 챌린지를 하며 여실히 느끼게.. ETC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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