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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축의 전환: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오늘 소개할 책은 '2030 축의 전환'이다.=  책을 읽다 보니 문득 사업을 해야지 나에게 월급을 주며 성공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미래 먹거리는 뭐가 있을까? 서점에서 책을 고르다 보니 '2030 축의 전환'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종종 들어봤던 책이었기에 목차를 읽고 바로 구매했다. 이 책은 2030년에는 세상이 이렇게 바뀔것이라고 예측하는 책이다. 각 장에서는 주목해야 할 포인트 들에 대해 얘기한다.1장. 출생률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2장. 밀레니얼 세대보다 중요한 세대3장. 새로운 중산층의 탄생4장. 더 강하고 부유한 여성들5장. 변화의 최전선에 도시가 있다6장. 과학기술이 바꾸는 현재와 미래7장. 소유가 없는 세상8장. 너무 많은 화폐들 위기가 기회가 될수 있는 방법들이라.. ETC 2024. 11. 26.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머릿속의 스위치를 끄고 싶을 때 보는 뇌과학 이야기

오늘 소개할 책은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이다.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라고 항상 생각한다. 잡생각이 많다고 볼수도 있겠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느라 혼자 머릿속에서 스필버그 뺨치는 영화 한 편을 뚝딱 만들어낸다. 생각이라는 단어를 계속 생각하다가 생각이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생소해지기도 한다. '생각이라는 단어가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흔히 게슈탈트 붕괴현상이라고 한다. 생각을 그만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봤다. 이 책은 여러 논문들을 예제로 생각을 많이하는것이 사실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얘기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예는 두 종류의 자동차 제원을 A그룹과 B그룹에 전달하고 더 좋은 자동차를 맞히게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 동일한 시간을 주고 고를 때는 A그룹과 B그룹 모두 좋은 자.. ETC 2024. 11. 25.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현대인의 삶으로 풀어낸 공자의 지혜와 처세

오늘 소개할 책은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이다.  이 전의 책에서도 불안에 대해 다뤘다. 나는 어떻게 하면 불안을 없앨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불안이 곧 스트레스로 오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불안감을 없애기 위한 또 하나의 책인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를 소개한다. '인생에 한번은 논어를 읽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모든 고통에 대한 해답을 공자는 이미 2천 년 전에 내놓았다. 하지만 막상 논어를 읽으려고 하면 어려워서 포기한다. 저자는 그런 논어를 현실 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해석했다. '논어'에 담긴 2천 년 전 공자의 지혜와 처세를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풀이했다. 이 책은 우리 인생에서 직면.. ETC 2024. 11. 24.

불안할 땐 뇌과학:불안하고 걱정하고 예민한 나를 위한 최적의 뇌과학 처방전

오늘 소개할 책은 '불안할 땐 뇌과학'이다.  나는 어릴 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본 이후로 트라우마 같은 게 남아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떨어질 것 같고, 놀이기구를 타다가 기기가 고장 나 잘못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던지, 바람이 많이 불면 창문이 깨지거나 뭐가 날아와 다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한번 이런 생각이 들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간다. 이런 현상을 해결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소개글은 이렇다. 불안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를 통해 느끼는) 안전감의 문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불안을 있는 그대로 보는 법을 알려주고,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을 검증된 지식에 기반하여 소개한다.이 책을 읽으면 불안이 어디에서, 왜, .. ETC 2024. 11. 23.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미루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오늘 소개할 책은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이다.   이 책은 제목을 보자마자 읽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나는 완벽하게 모든 일을 마치려고 하지만 게을러서 정작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주말이면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도 귀찮다. 귀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살 정도다. 바꾸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뜻대로 잘 풀리지 않고 매번 실패했었다. 이 책을 읽고 마인드를 조금씩 바꿔가는 중이다. 미루기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결국 디데이가 다가올 때 벼락치기로 일을 처리한다. 미루기는 스트레스를 낳고, 작업의 질은 떨어진다. 결과가 뻔히 보이지만 당장 귀찮기 때문에 미루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게을러 보인다. 하지만 정말 게으른 사람들일까? 오히려 완벽하게 잘하고 싶어서 부담감에.. ETC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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