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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FocusOn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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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돈의 속성’이다.

돈의 속성


정말 유명한 책이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겠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 중 하나를 고른 게 이 책이었다. 운명이었던 걸 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고 돈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저자인 ’김승호’ 작가는 스노우폭스를 매각하며 큰돈을 벌었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스노우폭스라는 꽃가게로 접할 수 있다. 어떻게 돈을 많이 벌었는지 이 책에서 중요하게 느꼈던 부분을 적어둔다.

- 돈은 인격체다
- 친한 친구 대하듯이 해라
- 재산 증식 과정은 1,2,3,4,5가 아니라 1,2,4,8,16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 1년 만기 0.8% 적금에 100억을 넣으면 달에 23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정기적인 수입은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과 같다
-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 미래는 과거 데이터의 틀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가 데이터에 합류하는 것
- 모를 때가 아니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렸을 때가 위험하다
- 인간의 마음은 말에 나타나고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다닌다
- 자기자만에 빠지는 순간 개연성이 전혀 없는 일에 확신을 가지며 운을 실력이라 믿고 추측을 지식으로 생각한다
- 운은 불규칙적이다
- 자산을 모을 때는 집중투자, 자산을 만들어 낼 때는 분산투자를 한다
- 공격: 자산을 모을 때
- 수비: 자산을 만들어낼 때
- 관심 있는 분야에서 제일 잘 나가는 회사를 찾아 투자한다
- 내 생활반경에 있는 회사에 투자한다
- 주식은 사는 거지 파는 게 아니다
- 회사를 잘못 운영하거나, 본질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 한
- 절대로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쓰면 안 된다
- 신용카드 포인트의 핵심은 '더 사용하기'와 '포인트 수집용 구매'이다
-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내 잘못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신용카드도 없애고 체크카드로만 살아가려고 노력 중이다. 복리의 힘을 믿고 꾸준히 투자와 저축을 해나가고 있다. 항상 겸손하고 조급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 마음을 잃지 않고 더욱더 노력해 부자가 되어야겠다. 오블완! 오독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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