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언어：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오늘 소개할 책은 '부자의 언어'이다.

 

 

부자의 언어

 

팟캐스트를 듣다 보면 이 책을 정말 추천을 많이 했다. 추천뿐만 아니라 인용도 많이 했다. 그만큼 많은 얘기들이 녹아있는 것 같이 보였다.

자기 계발서의 모든 꿀팁들이 한 권에 다 녹아있다. 팟캐스트 진행자는 본인의 아이들에게 책 한 권을 물려준다면 꼭 이 책을 물려주고 싶다고 했다.

결국 나도 얼마나 대단한 책일지 확인해보기 위해 한번 읽어봤다.

 

이 책은 한챕터에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이다.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 놓았다.

 

여태까지 읽었던 자기 계발서의 모든 부자가 되는 방법이 하나의 책에 다 담겨있다. 이 책은 여러 번 읽으면서 정신이 해이 해졌을 때 리마인드하는 방식으로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오블완! 오독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