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첫 번째 지점! 캐나다의 국민커피 맛집!
팀 홀튼 신논현역점을 다녀왔다
처음 생길때부터 로고플레이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팀 홀튼
사실 팀 홀튼이란 브랜드를 잘 몰라서 새로운 커피숍이 생기나 보다.. 했었다.
로고가 좀 이쁘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검색을 해봤었는데 캐나다의 유명 브랜드였다 ㅋㅋ
출퇴근 시에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곳이라 언제 완공되나 계속 지켜봤는데
가오픈 기간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걸보고 파이브가이즈처럼 한참 뒤에나 갈 수 있겠구나 했지만
카페라서 그런지 예약해야만 들어갈수있는게 아니었다.
물론 앉아서 먹을 자리는 없었기에 테이크 아웃으로 음료를 가지고 나왔다… ㅋㅋ
내부는 1층만 있는지까지는 정확하게 못봤으나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었다
팀 홀튼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는데 메뉴 인당 제한 안내가 있었다.
역시나 맛집은 메뉴도 제한을 하는구나!
혹시나 품절이나면 못 먹을 수도 있으니 다음번엔 일찍 가서 먹어봐야겠다 ㅋㅋ
팀 홀튼에서 유명한 것들은 더블더블과 멜트 샌드위치 등 여러 개가 있다고 들었는데
메뉴만 봐도 한번만 와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ㅋㅋ
팀 홀튼 앱 이벤트도 하고있었다.
메이플이라는 게 너무 귀여웠다 ㅋㅋ
나는 캐나다에 사는 친구가 팀홀튼은 더블더블이지 라길래
어떤 맛이냐고 물어봤더니 고급진 맥심 이래서 그냥 원두맛을 느껴보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먹으려고 한다고 했더니
맥심스틱같이 더블더블 스틱을 캐나다에서 파는데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해서
너무 궁금해서 시켜보았다 ㅋㅋ
사람이 많아서 테잌아웃한다고 정작 내용물은 찍지 못했네;;
뚜껑을 열었을 땐 맥심과 똑같은 색이라서 이게 도대체 뭐지..? 했지만
맛은 정말로 고급진 맥심맛이었다 ㅋㅋㅋㅋㅋㅋ
유명해서 시켜 먹어봤던 것일 뿐.. 다음엔 그냥 원두맛을 느껴봐야겠다.
아메리카노 or 라떼 + 멜트 샌드위치의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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