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종종 들렀던 김연수 소갈비살을 포스팅하려 한다.위치는 중화역 3번 출구에서 170m 정도 떨어져 있다. 김연수 소갈비살 : 네이버방문자리뷰 191 · 블로그리뷰 63m.place.naver.com 품질 좋은 소갈빗살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이름을 내걸고 할 정도라니..??사실 체인점인 줄 알았는데 여기밖에 없는 거라서 더 신기했고요처음엔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길래 그렇게 맛집인가? 싶어서어느 날 기다리는 사람이 안 보여서 들어가 봤더니 고기가 다 떨어졌다고 마감이라는 것이었다..(그때가 9시 정도였는데..;;)그 뒤로 지켜보다가 한번 먹어보고는 줄 서서 먹을 만큼 맛집이라는 걸 알았다 ㅋㅋ 노래방들 사이에 끼어있는 소갈빗살집.. ㅋㅋㅋ내부는 좌석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서..
우리나라의 첫 번째 지점! 캐나다의 국민커피 맛집!팀 홀튼 신논현역점을 다녀왔다 팀홀튼 신논현역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433 · 블로그리뷰 519m.place.naver.com처음 생길때부터 로고플레이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팀 홀튼사실 팀 홀튼이란 브랜드를 잘 몰라서 새로운 커피숍이 생기나 보다.. 했었다.로고가 좀 이쁘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검색을 해봤었는데 캐나다의 유명 브랜드였다 ㅋㅋ출퇴근 시에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곳이라 언제 완공되나 계속 지켜봤는데가오픈 기간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걸보고 파이브가이즈처럼 한참 뒤에나 갈 수 있겠구나 했지만카페라서 그런지 예약해야만 들어갈수있는게 아니었다.물론 앉아서 먹을 자리는 없었기에 테이크 아웃으로 음료를 가지고 나왔다… ㅋㅋ 내부는 1층만 있는지..
여자친구와 뉴이어 카운트다운을 하기 위해 재즈바를 찾아갔다.조금 늦게 예약을 하는 바람에 작년에 갔던 성수의 재즈바는 예약을 하지 못했다..여러 군데 재즈바들을 찾던 중에 뷰도 괜찮고 뉴이어 카운트다운 공연도 하는 라이브 바를 발견했다.바로 호아 가로수길이다 호아 가로수길 : 네이버방문자리뷰 20 · 블로그리뷰 73m.place.naver.com 사실 둘 다 몸이 좋지 않아서 취소할까 생각도 했지만연례행사느낌으로 슬슬 몸을 움직였다 ㅋㅋ HOA는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의 La casa Hotel의 루프탑에 위치한 바 이다주차는 바로 옆의 주차장이 있는데 시간 상관없이 발렛비 5,000 원만 내면 주차 가능하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오늘의 공연인 HENA BAND의 포스터가 있었다! 엘리베이터 옆엔 각..
이전 글에서 시민공원을 다녀왔다.돌아다니다가 너무 추워서 근처 카페를 검색해서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가 봤다. 부산 시민공원을 가다! (feat. 라이트룸)매년 겨울 이맘때쯤이면 김장을 하기 위해 본가로 내려간다. 집 근처에 있는 시민공원으로 출사를 한번 나가봤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 건너편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부산시민공원이 나focus0n.tistory.com 시민공원 야외주차장(남문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카페 보리이다. 보리 : 네이버방문자리뷰 159 · 블로그리뷰 91m.place.naver.com 처음엔 찾아가는 법을 잘 몰랐는데, 사장님께 전화하니 야외주차장에서 연결된 통로가 있다고 하셔서 잘 찾아갔다.왼쪽 사진 속 적혀있는 입구 쪽으로 가면 오른쪽 사진처럼 지름길이 보인다.돌아서..
매년 겨울 이맘때쯤이면 김장을 하기 위해 본가로 내려간다.집 근처에 있는 시민공원으로 출사를 한번 나가봤다.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 건너편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부산시민공원이 나온다. 부산시민공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496 · 블로그리뷰 7,670m.place.naver.com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뻥튀기 아저씨(?)도 보였다 난 어릴 때부터 이 동네에서 살았어서 하야리아부대 -> 시민공원으로 바뀌는 과정을 모두 보고 살았었는데처음에 공원으로 바뀐다고 했을 때 드디어 미군들을 밀어낸다고?? 라며 매우 놀랬던 기억이 있다.그 큰 부지를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한 부산시도 그 당시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부지가 넓은 만큼 공연장이나 산책로 등등 곳곳에 사람들이 쉬어가며 즐길 수 있도록 잘 조경..
몇 달 전 미국의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한국에 상륙한다는 소식으로 세상이 떠들썩했었다.바로 미국의 3대 버거중에 하나라는 FIVE GUYS!!처음에는 들어온다는 소식만듣고 집 근처니까 시간 나면 가봐야지라고 생각을 했는데..한국에 하나밖에 없는 미국 유명 프랜차이즈이니 얼마나 사람이 모여들지는 상상을 못 했다 ㅋㅋ사람이 많아서 대기는 못할 것 같고 내내 지켜보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처음 먹어봤다. 출근하면서 10시 전에 대기를 걸었을 때는 16번 대기번호를 부여받았었다11시가 오픈인데 10시 40분부터 매장 앞에서 대기하라는 카톡을 받았다.도착했을 때는 이미 여러 팀들이 있었는데 직원분 얘기를 들어보니 30번대까지 호출했다고 하였다.호출되면 순서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앞에 설치되어 있는 가이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