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야 하는 날 크레마 가득한 커피를 찾아 여러 카페들을 찾아다녔다. 늦은 오후 비행기였는데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후쿠오카] 에스프레소가 맛있는 카페 찾아가기여행 마지막 날 에스프레소 맛집을 찾아다니기 위해 아침부터 여러 군데를 돌아다녀봤다.WHITE GLASS COFFEE첫번째 가 본 곳은 'WHITE GLASS COFFEE'이다. 화이트글래스커피 후쿠오카점 · 일본 〒812-0011 Fufocus0n.tistory.com결국 만족스러운 크레마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집인 'WHITE GLASS COFFEE'를 찾아냈다!!마지막으로 명란바게트를 먹기위해 유명하다고 하는 '풀풀 하카타'를 찾아갔다. [후쿠오카] THE FULL FULL HAKATA, 명란 바게트 맛..
여행 마지막 날 에스프레소 맛집을 찾아다니기 위해 아침부터 여러 군데를 돌아다녀봤다.WHITE GLASS COFFEE첫번째 가 본 곳은 'WHITE GLASS COFFEE'이다. 화이트글래스커피 후쿠오카점 · 일본 〒812-0011 Fukuoka, Hakata Ward, Hakata Ekimae, 3 Chome−16−3 福岡ビ★★★★☆ · 카페www.google.com에스프레소 카페 검색했을 때 많은 추천이 있었던 'white glass coffee'이다. 입구를 처음 볼 때부터 작은 숲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가게 내부는 적당히 넓었다. 안쪽에는 직접 로스팅하는건지 로스팅 기계도 구비되어 있었다. 아침 일찍 도착했었는데 브런치를 먹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우리는 커피만 마시고 아침을 즐기기위해 ..
둘째 날 캐널시티를 지나가면서도 깨닫지 못했던 명란바게트 맛집 'THE FULL FULL HAKATA'를 찾아갔다. 일본사람들은 '후루후루'라고 한단다. 풀풀 하카타 · 9-3 Gio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8 일본★★★★★ · 제과점www.google.com풀풀 하카타는 간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게트 맛집이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조그마한 빵집에 줄이 빙 둘러져서 주문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물론 명란바게트 말고 여러 종류의 빵들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자제하고 명란바게트 하나만 주문해 봤다.안에서 직접 만드는 게 보여서 안심이 되고 위생적으로 느껴졌다. 많이 기다려야 하는 건가 싶었는데 만들고 계시는 양을 보니 금방금방 나올 거같이 ..
후쿠오카에 오면 명란요리를 한번 먹어봐야 한다. 여러 군데의 명란 맛집을 찾아보다가 제일 괜찮아 보였던 '멘타이요리 하카타 쇼보안'을 가봤다. 멘타이요리 하카타 쇼보안 ·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9F★★★★☆ · 일본 음식점www.google.com하카타역 안의 AMU백화점에 있어서 찾기 쉬웠다. 어느 백화점에나 있는 제일 윗층의 푸드코트들 중에 한 음식점이었다. 아침에 카페투어를 하다가 와서 점심시간즈음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곳인 것 같았다. 앞에 10팀정도 있었는데 한 시간가량 기다렸던 것 같다. 한 가지 팁이라면 대기표 적어 넣고 주변 백화점을 쇼핑하다와도 될 것 같았다. ..
느지막이 일어난 셋째 날. 오늘은 다이묘 거리에 쇼핑을 하러 간다.하카타역에서 나나쿠마선을 타고 텐진미나미에 내렸다. 다이묘거리까지 가기 위해서는 텐진 지하상가를 지나가야 한다. 처음엔 강남 지하상가 같은 모습을 상상했다. 첫 모습을 본 순간 '우와'라는 감탄사가 먼저 튀어나왔다.양쪽으로 들어서있는 매장들이 질서정연해보였고, 조명이 차분하고 우아함을 더해줬다. 지하상가라는 이미지가 너무 많이 달라서 놀라운 경험이었다.다이묘 거리 쇼핑을 하기 전 중고 렌즈들을 보기위해 '타카치호 카메라'를 먼저 방문했다. 타카치호 카메라 텐진점 · 2 Chome-9-101 Tenjin, Chuo Ward, Fukuoka, 810-0001 일본★★★★☆ · 카메라 전문점www.google.com생각보다 가게가 작아서 내가 ..
다이묘거리에서 쇼핑을 하다 보면 다리가 피곤하고 쉬고 싶을 때가 있다. 우리는 지나가다가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보여서 들어가 봤다. We ARE READY ·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1 Chome−11−11番15号 小谷ビル 1−A★★★★☆ · 카페www.google.com처음 지나갈 때는 카페인지도 몰랐다. 하지만 가게 안에 진열장 쪽에 케이크들이 많이 보여서 들어가 보기로 했다.테이블은 5개 정도가 있었다. 베이킹하는 곳도 보여서 믿음직스러웠다.우리는 아이스 라테 하나와 TEA하나를 시켰다. TEA는 홍차라고 했다.대망의 디저트를 소개한다.케이크들이 너무 먹음직스러웠다. 나는 케이크를 즐겨 먹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조금 다르다. 피곤해서 반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