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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25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미루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

오늘 소개할 책은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이다.   이 책은 제목을 보자마자 읽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나는 완벽하게 모든 일을 마치려고 하지만 게을러서 정작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주말이면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도 귀찮다. 귀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살 정도다. 바꾸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뜻대로 잘 풀리지 않고 매번 실패했었다. 이 책을 읽고 마인드를 조금씩 바꿔가는 중이다. 미루기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결국 디데이가 다가올 때 벼락치기로 일을 처리한다. 미루기는 스트레스를 낳고, 작업의 질은 떨어진다. 결과가 뻔히 보이지만 당장 귀찮기 때문에 미루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게을러 보인다. 하지만 정말 게으른 사람들일까? 오히려 완벽하게 잘하고 싶어서 부담감에.. ETC 2024. 11. 22.

더 시스템 THE SYSTEM:거의 모든 일에 실패하던 자가 결국 큰 성공을 이루어낸 방법

오늘 소개할 책은 '더 시스템'이다.   "패자는 목표를 설계하고,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더 시스템'이 전하고자 하는 주제이다. 저자인 '스콧 애덤스'는 '딜버트'라는 만화 작가이다. 딜버트는 '마음의 소리'같은 회사 생활 일상 유머만화이다. 여러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 만화작가의 길로 전환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3년 넘게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새끼손가락 경련이 일어나기까지 했다. 회사에서 해고당하기도 했다. 이렇게 실패를 많이 겪어본 사람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책이다. '더 시스템'은 '빠르게 실패하기'와 결이 같다고 생각한다. 성공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실패들이 있었는지를 간접경험할수있다. 실패를 통해 경험했던 점들을 깊이 새기고, 배울 점.. ETC 2024. 11. 21.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오늘 소개할 책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허무함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권태라고 할 수도 있고 번아웃 등등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다. 나는 나 자신을 찾는 도중 공허함을 느꼈다. 최종목표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그러던 와중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책을 보고 느꼈던 부분들은 아래와 같다. - 인생은 짐을 싸고 풀고의 반복이다 - 가진 게 최선이라고 생각할 때 다시 한번 생각해 봐라 - 필요한 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면 지금 들고 있는 것 중에 필요 없는 것을 고를 수 있다. - 모험을 하며 재정립하자 행복을 향하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필요 없는 걸 덜어내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나에게 물어보기. 성공보다 성취를 향한 삶의 태도. 이 책을 읽고.. ETC 2024. 11. 20.

돈의 속성

오늘 소개할 책은 ’돈의 속성’이다. 정말 유명한 책이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겠다.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 중 하나를 고른 게 이 책이었다. 운명이었던 걸 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고 돈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저자인 ’김승호’ 작가는 스노우폭스를 매각하며 큰돈을 벌었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스노우폭스라는 꽃가게로 접할 수 있다. 어떻게 돈을 많이 벌었는지 이 책에서 중요하게 느꼈던 부분을 적어둔다. - 돈은 인격체다 - 친한 친구 대하듯이 해라- 재산 증식 과정은 1,2,3,4,5가 아니라 1,2,4,8,16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1년 만기 0.8% 적금에 100억을 넣.. ETC 2024. 11. 19.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고 지혜로운 철학자, 나무로부터 배우는 단단한 삶의 태도들

오늘 소개할 책은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이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기른다. 나도 고양이, 강아지를 좋아한다. 하지만 막상 키우면 돈이 많이 드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나는 반려식물을 선택했다. 금전수, 행운목, 몬스테라 등등. 식물도 참 키우기 어려웠다. 충분한 광량과 적기에 물을 줘야 하는데 일상에 치여 잠시라도 소홀하면 바로 죽어버렸다. 그렇게 보낸 식물들만 몇 개인지.. 생각만 하면 슬프다 ㅜㅜ최근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식물을 기르는 법을 알려줄것같진 않았지만 식물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고른 책이었다. 책의 저자인 '우종영' 작가는 자칭 타칭 나무의사다. 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은 생명체다. 나무는 항상 한결같다. .. ETC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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