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제강점기1 내 어머니 이야기 오늘 소개할 책은 '내 어머니 이야기'이다. 처음으로 자기 계발과 심리학 책이 아닌 만화책을 하나 소개한다.책 이미지에도 적혀있듯 '알쓸신잡' 강력 추천 책이다. 최근 알쓸신잡을 시즌1부터 계속 보던 와중에 시즌3 마지막화에서 김영하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이다.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생기던 와중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읽어봤다.작가는 10년이상 어머니와의 대화 녹취와 함께 만화를 그렸다고 한다. 작중의 어머니(놋새)는 함경남도 출신이다. 이야기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생활상과 집안 모습이 그려진다. 언니들이 다른 마을로 시집가서 슬펐던 얘기들. 위안부로 강제동원되지 않으려고 원치 않는 혼인을 했지만 바로 광복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얘기. 잘 사나 싶더니 6.25 전.. ETC 2024. 11. 1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