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기 - 둘째날
둘째 날은 일어나자마자 호텔 조식을 먹었다.사진은 못 찍었다.. ㅜㅜ 나쁘지 않게 나왔고 너무 잘 먹어서 배부르게 먹고 출발할 수 있었다오전엔 텐진 다이마루백화점에서 샤넬 쇼핑을 좀 했다. 근처에 게스트 카드로 할인을 해주는 백화점도 있었다. 하지만, 샤넬 액세서리와 가방은 다이마루 백화점에서만 살 수 있어서 다이마루 백화점에서 구매를 결정했다.미리 봐둔 맛집으로 이동하기 위해 회사원들의 점심시간을 피하기 위해 잠시 근처의 스타벅스로 이동해 일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여름한정 메뉴인 '바나나 브륄레 프라푸치노'를 먹어봤다.일본은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우리나라의 뜨거운 음료를 담아주는 컵에 받을 수 있었다.'바나나 브륄레 프라푸치노'는 아몬드 밀크가 어울릴 것 같아서 우유를 변경해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바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