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로 떠난 가족여행, 2일차!
2일 차는 쇼핑데이로 정했다.아침 일찍 우리는 전날 저녁에 숙소로 가면서 봤던 우동 맛집으로 향했다. [오사카] 츠루톤탄, 줄서서 먹는 우동 맛집!1일 차에 숙소로 가던 중 늦은 시간인데도 줄이 길게 서있는 집을 발견했다.2일 차 아침 계획을 세우지 않은 상태여서 아침에 오픈런으로 먹고 출발할 계획을 세웠다. 츠루톤탄 소에몬쵸점 · 3-1focus0n.tistory.com맛있게 아침을 먹은 뒤 쇼핑을 위해 우메다로 향했다.아침의 도톤보리는 저녁과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어제 먹었던 다루마 아저씨도 보였다. 어제의 사람 많던 도톤보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한적하고 한가로웠다.물론 날씨도 좋았기때문에 보기만 해도 행복했다.유명한 타코야키 집으로 알고 있는 '앗치치' 타코야키. 지나가다가 대기 줄이 많이 없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