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피아크 (feat. 에바 알머슨)
부산에는 핫플들이 하나둘씩 점점 늘어나는 거 같다.영도 피아크(P.ark)라고 새로 생긴 곳을 방문했다.기존에 있던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고 하는데 도착해서 보니 바다를 바로 앞에 둔 건물이라 너무 좋았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 것도 편했다.피아크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피아크 주차장에 주차해야 주차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피아크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시장,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하게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이 많았다.에바 알머슨의 전시를 보러 갔었는데 먼저 4층의 카페부터 들리기로 했다. 들어서자마자 정말 큰 규모의 카페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1층에 따로 베이커리 공장(?)식으로 제빵 하는 곳이 따로 있었다.정말 많은 빵, 케이..